단기 자금을 운용할 때 유용한 금융 상품 중 하나가 파킹통장입니다. 파킹통장은 자유롭게 입출금 할 수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계좌로, 잠깐 동안 여유 자금을 보관할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 특히 최근 금리 인상과 함께 다양한 금융사에서 경쟁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중은행, 인터넷은행, 저축은행을 포함한 이율 높은 파킹통장 7가지를 정리하고, 추가로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BEST 5를 별도로 소개하겠습니다.
이율 높은 파킹통장 BEST7
1. OK저축은행 'OK짠테크 통장'
이자율:
50만 원 이하 연 7.0%
50만 원 초과~1억 원 이하 연 3.3%
1억 원 초과분 연 1.0%
우대이율 조건: 별도의 우대 조건 없이 기본 금리 제공
특징: 소액 예치 시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며, 가입 금액에 제한이 없음
2. 에큐온저축은행 '머니모으기 통장'
이자율: 최대 연 5.0%
우대이율 조건: 에큐온 모바일 자율예금을 보유한 개인이 가입 가능
특징: 1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자유롭게 도전 금액을 설정할 수 있음
3. SC제일은행 '제일EZ통장'
이자율: 연 4.0%
우대이율 조건: 별도의 우대 조건 없이 기본 금리 제공
특징: 시중은행 중에서는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입출금이 자유로움
4. JT저축은행 'JT점프업2 저축예금'
이자율: 연 3.5%
우대이율 조건: 별도의 우대 조건 없이 기본 금리 제공
특징: 5,000만 원까지 예치 가능하며, 매월 이자가 지급됨
5. 애큐온저축은행 '월급더하기'
이자율: 연 3.5%
우대이율 조건: 별도의 우대 조건 없이 기본 금리 제공
특징: 월급처럼 일정 금액을 보관하면서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음
6. 대신저축은행 '더드리고 입출금통장'
이자율: 연 3.33%
우대이율 조건: 별도의 우대 조건 없이 기본 금리 제공
특징: 2억 원까지 예치 가능하며, 매월 이자가 지급됨
7. 다올저축은행 'FI커넥트2'
이자율: 연 3.3%
우대이율 조건: 별도의 우대 조건 없이 기본 금리 제공
특징: 예치 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매월 이자가 지급됨
시중은행 BEST 5 파킹통장
시중은행은 상대적으로 저축은행이나 인터넷은행에 비해 금리가 낮지만, 보다 안전한 금융 환경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아래는 시중은행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 5가지입니다.
1. SC제일은행 '제일EZ통장'
이자율: 연 4.0%
우대이율 조건: 별도의 우대 조건 없이 기본 금리 제공
특징: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입출금이 자유로움
2. 전북은행 'JB 123 파킹통장'
이자율: 기본 연 2.95% + 우대금리 적용 시 최대 연 3.65%
우대이율 조건: 특정 조건 충족 시 우대금리 제공 (이벤트성 프로모션 포함)
특징: 입출금이 자유롭고, 일정 조건 충족 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음
3. 신한은행 '신한 슈퍼SOL 통장'
이자율: 기본 연 0.1%, 우대 이율 적용 시 최대 연 2.9%
우대이율 조건: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중 한 가지 거래 시 연 1.9% 우대, 두 가지 거래 시 연 2.4% 우대, 가입일로부터 1년간 추가 우대 연 0.5%
특징: 신한 슈퍼SOL 앱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며, 우대금리 조건은 매월 충족해야 적용됨
4. 국민은행 'KB Star 파킹통장'
이자율: 연 0.8%
우대이율 조건: 별도의 우대 조건 없이 기본 금리 제공
특징: 300만 원 이하의 잔액에 대해 높은 이율을 제공하며, 입출금이 자유로움
5. 우리은행 'WON 파킹통장'
이자율: 기본 연 0.1%, 우대 이율 적용 시 최대 연 2.0%
우대이율 조건: 일정 금액 이상 예치 및 월급 이체 등의 조건 충족 시 우대 금리 적용
특징: 우리은행 주거래 고객에게 적합하며,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높은 이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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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은 각 금융기관의 정책에 따라 금리와 조건이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가입 전에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일부 상품의 경우 일정 금액 이하에서만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의 예치 금액과 필요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축은행과 인터넷은행 상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금융기관의 안정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원금 보장이 중요한 경우 예금자 보호 한도(5,000만 원) 내에서 예치하는 것이 안전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파킹통장을 선택해 보세요!